2025년 10월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을 시작해서 4일부터 6일까지 추석연휴 9일 목요일 한글날까지 포함하고 10일 금용일 하루 연차를 쓴다고 하면 대략 10일간의 황금 연휴가 가능하다. 이 기간동안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미 항공편과 숙소 예약을 시작하여 주요 관광지는 예약이 벌써 많이 진행중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여행 예약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비용이 많이 발생하므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이고 개인 여행객들은 액티비티 위주, 휴식 위주, 관광 위주로 나누어지는데 이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약
1. 교통·숙소 대란 피하기
출국 직전 며칠은 항공권·호텔·유심까지 품귀 현상이 발생하니, 3~4개월 전 조기 예약은 필수입니다 . 해외 주요 도시에서도 연휴인 경우가 있어 도시는 한산하고 관광지는 현지인들이 몰려서 여행객 쏠림 현상이 있으니 지금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2. 여행지 선정 기준
1) 비수기 시즌인 여행지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동유럽, 동남아 일부, 중남미 일부 도시 등은 10월이 성수기는 아니지만 날씨 좋은이므로 항공료와 숙소 비용 절감할 수 있으며 쾌적한 여행 경험할 수 있다.
2) 가성비 좋은 거리 선택
연휴가 장기간이니 먼 나라도 좋지만, 비수기에 가장 가성비 좋은 동남아·대양주·중국·일본 등은 물가·숙소·항공 모두 유리하다..
3) 연휴 일정과 동선 계획
출국일: 개천절 5일 전~3일 전이 저렴한 항공권 확보 가능성이 높다.
귀국일: 한글날+주말 조합해서 주말+공휴일 피크 피하기 좋다.
3. 예약 가이드 체크리스트
1) 항공권 : 3~5개월 전 ( 스카이스캐너, 구글플라이트, Hopper로 최저가 비교 & 알림 등록)
2) 숙소: 2–4개월 전(AirBnB·Agoda·Booking “Long-stay 할인” )
3) 통신 : 출발 1–2주 전 [ eSIM(일본, 대만) or 현지 유심(베트남·태국) 미리 구매]
4) 교통 패스 : 출국 1주 전 [국가별 대중교통 패스(일본 JR·도쿄 Metro, 유럽 City Pass 등)]
5) 여행자보험 : 출국 1주 전 (해외 긴 체류 대비 보험 가입 필수)
6) 환전·결제 : 출국 3–7일 전 (글로벌 체크카드 발급/ 현금 환전은 분산 방식 추천)
7) 여행 일정 : 출발 2주 전 (주요 관광지·이동량 많은 날짜는 ‘예약 필수’ 확인)
각종 꿀팁
1. 실전 꿀팁: 출발 전
1) 비자/전자여권 체크
일부 국가는 6개월 유효기간 요구 → 출국 전 확인 필수!
2) eSIM 유심 설치 사전 준비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면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결 가능
3) 환전 전략 세우기
환전은 소액전화 분산, 수수료 없는 카드 필수 발급.
4) 탑승권·호텔 예약서 출력
공항·입국 심사 대비 PDF 사본 준비 → 원활한 진행 도움.
5) 앱 설치
현지 교통 앱, 배달 앱, 호텔 체크인 앱 등은 미리 설치!
2. 해외 현지 꿀팁
1) 현지 모바일 진입 후 유심 확인
회선 문제 생기면 공항 커넥터에서 바로 교체하거나 한 번은 호텔에서 테스트 해보세요.
2) 현지 교통 패스 및 할인카드 챙기기
예: 도쿄 Metro, JR Pass / 방콕 BTS, 지하철 1~3일권
3) 현지 심카드+Wi‑Fi 공유 사용
eSIM + 포켓Wi‑Fi 조합도 유용합니다. Free Wi‑Fi 안전사용 요령
공공 와이파이 의존은 피하고, 중요한 활동 시 VPN 사용 필수!
현지 SIM 정착, 하루 2GB 정도 데이터면 충분. 초과대비 eSIM으로 추가 데이터 구매 여지도 고려.
3. 명절 연휴 중 대도시 여행 전략
1) 현지 휴일·명절 파악하기
예: 일본 한글날, 미국 Columbus Day 등과 겹칠 경우
현지 휴무일·운행 스케줄 영향 → 미리 확인!
2) 인기 관광지 예약 선행
입장권, 투어, 식당 등은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
3) 교통량 예측 & 회피 전략
렌터카 예약 시 공항 픽업 시간, 도시에서는 rush hour 피해서 이동 계획을 세움.
4) 현지 축제 행사 체크
현지 지역 축제→ 무료 공연·특별 이벤트 없나 조사
4. 예산 분배 전략
항목 비중
항공 + 숙소 40%
식비 + 교통 25%
투어 + 입장료 15%
통신 + 보험 10%
비상금 10%
표준 예산 기준: 7박 기준 200만 원~350만 원 정도
5. 일정 예시 (일본 도쿄 기준, 7일 일정)
1일차 : 숙소 체크인, eSIM 연결 확인, 근처 편의점·식당 탐색
2일차 : 코워킹 카페에서 오전 업무, 오후 시내 첫 산책
3일차 : 일·여행 균형 유지, 무료 공연·박물관 방문
4일차 : 주변 관광지 방문
5일차 : 휴식 또는 쇼핑 날
6일차 : 온천, 스파, 한식당 방문 등 여유로운 하루
7일차 : 체크아웃 → 공항으로 이동, 면세 쇼핑 및 마무리
결론
긴연휴 기간 여행도 준비만 잘하면 가성비 여행 가능하니 철저히 준비를 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자. 다시 한번 내용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다.
일정 확보: 3–5개월 전 예약
항공·숙소: 장기 연휴 전 피크-피크 피하기
통신·환전·보험: 미리 준비 필수
현지 일정: 휴일·교통 예측해서 여유 있게 구성
이 모든 준비와 꿀팁을 잘 챙긴다면 긴 추석 연휴에 떠난 해외 여행인데 예산도 아끼고, 만족도는 높았다라는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