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떠나는 직장인 소도시 힐링여행지 (2) - 대만, 지우펀
이번에는 추석에 떠나는 직장인 소도시 힐링여행지 시리즈 2편으로 대만 지우펀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우펀은 붉은 등불이 반짝이는 감성 소도시로 1박 2일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 바쁜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 북적이는 관광지가 아니라, 조용히 걸을 수 있는 거리, 감성을 채워주는 풍경, 그리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식사입니다. 대만의 작은 산골 마을 지우펀은 그런 여행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곳입니다. 타이베이에서 단 1시간, 짧은 연휴에도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지우펀에서의 힐링여행을 소개합니다. 교통 – 한국에서 지우펀까지, 가장 효율적인 이동법1) 한국 → 타이베이(타오위안 국제공항, TPE)인천/부산 → 타이베이 직항: 약 2시간 30분에어아시아, 티웨이, 진에어, 중화항공 등 다양..
2025. 7. 6.